날씨도 맑고 화창했던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 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 어린이회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기 위하여 어린이 회관을 찾았습니다.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은 바로 어린이회관의 마스코트 한별이와 푸름이 스티커 타투 체험부스. 손등 위에 푸름이를 새기니 마음도 푸르러진 기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곳은 ‘우리집 동물 가족화 그리기’ 였습니다. 우리 가족하면 떠오르는 동물을 색칠해보고 말풍선으로 이유도 써 보았습니다. 그림을 다 그린 후 그림에 대해 엄마, 아빠와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썬캡 만들기와 정서 단어 맞추기 게임, 페이스 페인팅, 요술풍선 등 체험할 것이 많아 정말 즐거웠습니다.
어린이회관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민한기 마술사의 마술쇼도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병이 계속계속 늘어나는 마술과 입에서 끊임없이 색색깔깔의 종이가 나오는 마술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커다란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로비와 어린이회관 복도에서는 한별이, 사랑이, 자주 캐릭터들이 돌아다니며 아이들과 사진도 찍어주고 하이파이브도 해주어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어린이들이 행복한 곳 어린이들이 꿈꾸는 곳 어린이들이 자라나는 곳 어린이회관의 다양한 소식을 앞으로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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