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회관에서는 15주년을 맞이하여
"엄마니까 느끼는 감정" 이라는 주제로
정우열 정신과 의사의 명사 초청 강연이 있었어요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 윤지원 관장님의 인사로 시작되었는데요
관장님께서 어린이회관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표하시고
오늘 강연이 부모님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어요
정우열 선생님은 정신과 의사이자 육아 전문가로서 직접 육아를 경험하며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모님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강연은 부모님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위로와 격려의 말씀으로 가득했답니다
정우열 선생님은 아이에게 삶의 즐거움을 전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중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며
엄마 역할과는 상관없이 자기 자신의 영역을 회복하여 육아라는 20년 이상의
마라톤을 완주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란다고 하셨어요
우리들 자신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이해해주셔서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큰 위로와 공감을 주며 명강의를 해주신
정우열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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