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상상놀이터에서는 서로 도와요
혼자가도 재미있는 어린이회관
어린이회관의 상상놀이터에는 신나지만 키가 작은 어린이에게는 어려운
오르기 놀이(climbing) 개미굴이 있어요.
이 기구에는 같이 온 부모님은 들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혼자 오르기 어려운 동생이나 친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요.
8살인 저는 쉽게 오를 수 있었지만 4살 동생은 혼자서는 개미굴을 올라 갈 수 없어서 도와주었어요. 뒤에서 엉덩이를 힘껏 밀어주어서 동생과 함께 올라갈 수 있었어요.
처음 보는 동생을 도와주는 일은 힘들었지만 동생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좋았습니다.
어린이회관에 친구와 함께 가지않는 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서로 도와가며 신나게 놀며 체험 할 수 있어요. 나 혼자서는 굴러가기 힘든 공굴리기를 서로 도와주다 보면 친구가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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