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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사랑하는 도시, 대전! 미술대회 참여 - 김지안 기자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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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86
등록일 2019-07-13 11:35:31.0

내가 사랑하는 도시, 대전! 미술대회 참여

 

안녕하세요 “대전어린이회관” 기자 김지안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것은 대전 어린이회관에서 주체한 “내가 사랑하는 도시, 대전!”으로 행사한 것입니다.

먼저 저는 대회에 참여하기 전에 포스터를 열심히 관찰하여 보았습니다.

2019년~2021년은 대전 방문의 해 라는 정보도 새로이 알 수 있었으며,

대전의 자랑 (대전어린이회관, 월드컵경기장, 국립중앙관, 엑스포 과학공원, 유림공원, 한밭수목원, 우암사적공원

등) 대전에서 가 볼만 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도시, 대전!” 이라는 주제로 미술 대회 및 꼬꼬마 벼룩시장 (행사의 제목에서 힌트를 주듯이 어린이

들이 경제 관념을 배울 수 있는 필요 없는 물건을 사고 팔고 하는 아나바다 형태의 벼룩시장)과

여러 가지 종류의 무료로 운영된 체험부스가 있었습니다. 벼룩시장의 참여방법은 선착순 신청으로 저는 예비 후보

30번이었는데 저까지는 기회가 닿지는 않아 아쉽지만 내년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제가 참여한 것은 7살 동생과

함께 그림대회에 참여했습니다.

가기 전부터 그림 주제에 맞는 “내가 사랑하는 도시, 대전!”을 그리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인터넷으로 대전의

유명한 것부터 대전의 가 볼만한 곳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범위에서 지역 카페에서까지 정보를 찾으며 대전에

가 볼만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쿠리아리움, 천연기념물센터, 팸투어, 장태산 자연휴양림, 뿌리공

원, 유림공원 등 제가 가보지 못한 곳이 대전에도 많이 있어서 인터넷을 검색했던 주제를 잊어버리고 삼천포로 빠지기도

 

많이 하였습니다.

미리 그릴 것도 사전조사 해보고, 각종 미술도구도 챙기며 그림대회에 열심히 준비하여 참가했으나 대회 날

그림 그리다가 지우개를 찾았는데 당연히 있어야할 저의 필통에 지우개만 빼고 갖가지 종류의 연필만 가지런히

놓여있어 당황도 하였었습니다.

저는 고민하다가 대전을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로 지도 그림을 그린 뒤에 각각의 구에서 대표하는 것과

제가 학교 방과 후 활동으로 배우고 있는 POP아트를 접목시켜 글씨도 새겨 넣었습니다.

 

지안.jpg

동생은 어린이회관의 캐릭터인 “한별이와 푸르미”를 저보다 더 빠르고 능숙(?) 하게 그려서 동생의 새로운 모습에

혼자 감탄하기도 하였습니다.

어머니는 그사이에 오픈 준비 중인 벼룩시장에 간단하게 둘러보신다고 가셨는데,

벼룩시장의 재미에 푹 빠지셨는지 늘어나는 봉투와 함께 간간히 나타나셔서 저희와 눈 맞춤 한번 하시고

다시 벼룩시장으로 가셨습니다.

부스.jpg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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