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불어도 상관없는 곳, 바로 어린이회관!
안녕하세요? 어린이기자단 김나윤입니다.
올 가을은 유독 태풍이 자주 왔어요. 태풍 링링을 시작으로 미탁 그리고 앞으로 예고된 하기비스까지.
이런 날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 가족들과 함께 날씨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전 어린이회관에 갔답니다.
대전 어린이회관의 체험숲과 사계절상상놀이터는 실내로 되어 있어 태풍이 불어도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었어요.
이번에는 체험숲에서 주로 놀았어요. 체험숲은 모험의 숲, 빛의 숲, 운동의 숲, 미래의 숲 등 네 가지 테마로 나뉘어 있어요.
체험숲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 되어 있었어요.
벽면의 장식도 쿠션으로 되어 있어 부딪쳐도 다치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있었고,
곳곳에 편하게 쉴 수 있는 벤치도 있었어요.
특히 빛의 숲에서는 제가 직접 색칠한 거북이가 스캔을 통해 화면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여러분들도 직접 오셔서 체험해 보세요.
내가 색칠한 동물(바다동물,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직접 본다면 정말 신이 날 거예요.
날씨가 궂은 날 어린이회관으로 오세요. 심심한 하루를 아주 즐겁게 보낼 수 있을거예요.
지금까지 김나윤 기자였습니다.
※ 아래는 김나윤 기자가 지은 동시
이런 곳이 있었나요!
김나윤
이런 곳이 있었나요!
날씨 걱정 없이 놀 수 있는 곳
이런 곳이 있었나요!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곳
이런 곳이 있었나요!
대전 어린이 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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