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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소한 향기 가득, 리틀쉐프 요리교실 ‘버터링 쿠키’ - 전지민 기자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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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1
등록일 2022-06-04 10:28:48.0

안녕하세요? 어린이 기자 전지민입니다.


저는 528일 리틀쉐프 요리교실에 참여하였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바로 고소한 향내 가득한 버터링 쿠키입니다.


먼저 어린이 회관에 입장하여 프로그램 교실로 입장하였습니다.


수업 시작 시간 5분전에 입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화를 벗고 신발장에 넣은 후 교실로 들어가면


고소한 버터향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입구에서 깨끗한 앞치마를 입고 요리사 모자를 쓴 후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자리에 앉아 기다립니다.


요리1

 

안녕하세요!” 힘찬 인사와 함께 선생님께서 오늘 요리교실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설명해 주십니다.


그리고 테이블 위에 준비된 재료를 하나씩 설명해 주십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순서에 따라 쿠키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요리2

 

<버터링 쿠키 만들기>

1. 녹인 버터에 계란과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섞어줍니다.

2. 밀가루를 넣고 주걱을 세워서 섞어서 반죽합니다.

3. 짤주머니에 넣고 준비된 종이 위에 만들고 싶은 모양 대로 짜줍니다.

4. 오븐에 넣어 구으면 쿠키 완성!


요리3요리4


저는 하트모양과 달팽이모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30분 후 완성된 쿠키는 모양도 예쁘고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요리교실이 끝난 후 요리 수업을 해주신 유수희 선생님과 인터뷰를 해 보았습니다.

 

 요리5


기자: 선생님께서는 몇 살 때 요리를 처음 배우셨나요?


선생님: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 요리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요리를 처음 배우게 된 것은 대학교에 가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기자: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실 만한 요리가 있나요?


선생님: 떡볶이 같은 요리도 아이들이 좋아하고 만들기도 간단해서 추천합니다. 또 불이 필요하지 않은 냉파스타 같은 요리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리틀쉐프 요리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집에서 쉽게 할 수 없는 오븐 요리를 꼭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기자: 선생님은 어떤 요리 만드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선생님: 저는 고기로 만드는 요리를 좋아하고 또 오늘처럼 쿠키 만드는 것도 아주 좋아합니다.


기자: 쿠키를 만들 때 선생님 만의 비법이 있을까요?


선생님: 정직한 재료를 쓰는 것을 저만의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또 친구들도 다같이 만들 수 있는 만족감 100프로의 요리를 하고 싶어하는 것이 제 비법인 것 같습니다.


기자: 어떻게 하면 선생님처럼 요리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 일단 좋아해야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면 관심을 갖고 자신의 혀끝에서 느껴지는 요리에 대한 생각을 많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선생님께서는 리틀쉐프 요리교실에서는 매 시간 앞치마도 세탁하여 위생적으로 사용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아주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만드는 고소하고 맛있는 리틀쉐프 요리교실을 추천합니다.


평소 집에서는 해보지 못하는 쿠키 요리를 직접 체험해보니 정말 재미있고 보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요리에 대한 관심도 생겼습니다.


어린이회관 최고의 보물 리틀쉐프 요리교실을 적극 추천합니다.



전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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