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어린이회관 모험의 숲!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어린이회관 어린이기자단 김리우 기자입니다.
어린이날에 사촌오빠와 함께 대전 어린이회관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에는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소풍으로만 다녀왔었는데, 어린이기자 자격으로 취재를 하러 가보니 어린이회관이 더욱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실제로도 어린이회관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모험의 숲이라는 공간이 생겼는데, 그곳에는 별난 아지트 별난 오두막, 숲 오케스트라, 꼭꼭 숨어라, 타워 트리, 꼬물꼬물 땅속 곤충, 동물 발자국, 땅속 나무뿌리, 지글보글 캠핑카, 편백놀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별난 아지트 별난 오두막에 암벽타기가 있어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또 비밀통로를 통해 지하세계에 들어가면 파이프가 있는데 거기에서는 숲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파이프에 입을 가까이 대고 “야호!”라고 소리쳐봤는데, 제 목소리가 파이프를 통해 위로 올라가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 어린이회관에 오시면 모험의 숲이라는 곳을 꼭 가보세요!
신기하고 즐거운 체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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